8월5일 부산 서면역 칼부림 신원 원본 영상을 보게 되어 공익의 목적으로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립니다. 우선 8월 5일은 오늘인데요. 오늘 부산 서면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 글이 모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8월5일 부산 서면역 칼부림 신원 원본
요즘 제일 주목되는 이슈라 많은 분들이 겁에 질려하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집 밖을 나가면 안되는건가 했지만 생업이 있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오늘 용산구 05시 대통령 살해 협박 또한 예고 했었는데요.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기가 너무 무서운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품절 직전의 호신용품 구매와 칼부림 예고 글을 쓴 사람들의 신원과 원본 영상을 모아서 가져왔습니다.
품귀 현상 일어난 호신용품
집 주변에 해당된다면 한 번씩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칼부림 원본 영상
나이는 20대 중반으로, 어린 나이입니다. 동기는 이목을 끌고 싶어서로 관심에 목마르다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신림역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지 12일만의 일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죽일 생각은 없었다며 그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싶었다고 하지만, 오전 1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5일 부산 서면역에서 흉기 난동범죄를 하겠다는 범죄 예고 글을 올린 것으로 부산경찰철은 게시자를 추적했는데요.
피의자의 범행 목적은 여성을 향한 것임을 온라인커뮤니티 글을 통해 지속적으로 밝혀왔습니다. 내일 서면역 5시 흉기 들고 다 쑤시러 간다는 제목과 여성을 비하하는 용어 및 욕설과 함께 죽여줄게라는 글은 세간을 불안에 떨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또한 경기북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도 오전 1시 57분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찾아내 비상이 걸렸습니다. 글의 작성자를 추정중이나, 서면역 범행의 피의자와는 다른 인물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해당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 입니다. 나비효과라도 일어난듯이 한 범행 예고글이 퍼지자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예고글이 다양한 지역과 ㅇㅇ역 위주로 잇따라 게시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대한민국 국민들께선 외출을 삼가고 호신용품을 구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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